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불후의 명곡' 임도혁 첫 공중파 출연…'슈퍼루키' 탄생 예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임도혁.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

임도혁.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임도혁이 눈물을 흘렸다.

30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안치행 편에 출연한 임도혁은 김트리오의 '연안부두'를 부르며 '슈퍼루키'로 떠올랐다.
'불후의 명곡' 출연으로 첫 공중파 방송에 데뷔한 임도혁은 "꿈에 그리던 무대였다. 가수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간 느낌이 들어 감정이 복받쳐 오른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임도혁은 과거 Mnet 슈퍼스타K 6에 출연해 곽진언·김필과 함께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를 불러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날 임도혁은 화려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발라드와 재즈 등 여러 가지의 장르를 두루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임도혁의 무대를 본 선배 가수들은 “2016년 슈퍼루키가 나왔다. 남자 괴물 보컬이다. 무대 장악력이 대단하다” 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손승연, 황치열, 김필을 잇는 불후의 새로운 슈퍼루키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전설로 출연한 작곡가 안치행은 1972년 6인조 록밴드 영사운드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며 '달무리' '등불' 등 영사운드의 주옥같은 히트곡을 남겼다. 또한 나훈아의 '영동부르스', 故 최헌의 '오동잎', 윤수일의 '사랑만은 않겠어요' 등 록, 발라드, 트로트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명곡들로 시대를 초월해 현재까지도 사랑받는 국민 애창곡을 탄생시킨 히트 작곡가이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