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할인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KSF)'에서 주요 차종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간판 모델인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모델에 대해 총 5000대 한정으로 5%에서 최대 10%까지 할인하는 KSF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국내 자동차 업체로는 처음으로 축제에 동참한다. 각 차종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쏘나타 2016 10% ▲쏘나타 2017 5% ▲그랜저 2015 10% ▲그랜저 7% ▲싼타페 더 프라임 8% 등이다.
이에 쏘나타 2016 모델은 248만원에서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쏘나타 2017 모델은 112만원에서 18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SF 연계 할인 프로그램은 22일 선착순 계약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5000대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영업용 제외, 타깃 조건 외 기타 조건 추가 적용 불가)
세부 할인 금액과 기타 문의 사항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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