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은 2000년 최과용 임플란트의 제조와 판매를 위해 비오스텍이 설립했으며 2002년 8월 덴티움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덴티움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2015년 기준 20% 수준으로 오스템임플란트에 이어 2위다. 올 반기 연결기준 총자산 1584억원, 자기자본 647억원, 부채 936억원이며 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78억원, 15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예비심사신청일 현재 발행주식수는 1106만8830주이며 대주주 등 최대주주가 약 64.2%(자사주 499만770주, 45.1% 포함)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소액주주 지분율은 47.78%(274만3900주)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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