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아시아 3대 전시회 중 하나이며 중국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중국 진출을 원하는 기업이 필히 참석하는 행사다.
박람회에선 뱀파이어 마스크팩과 석고 마스크팩 등 마스크팩과 수분감 있는 크림의 인기가 높았다. 브랜드를 불문하고 한국산 쿠션 상품을 선호하는 등 K-뷰티에 중국 바이어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고 NS홈쇼핑은 전했다.
이 때문에 23개 현지업체 뿐아니라 중국에서 떠오르는 판매채널인 웨이샹과도 207건의 상담을 진행하는 성과를 올렸다. 웨이샹은 SNS 등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유통하는 개인 자영업자로 중국에서 미용 상품의 주요 판매 채널로 성장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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