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설문조사…"김영란법 기준과 부합해"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6%가 적정 추석선물 가격으로 3만~5만원을 꼽았다고 8일 밝혔다. 대부분 부모와 친지에게 하는 선물이지만 '김영란법' 기준에도 부합했다. 5만~7만원이 24%로 뒤를 이었고, 7만~10만원(23%), 10만원 이상(1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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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앞두고 가장 고민되는 것은 부모님 용돈과 선물(46%), 귀경 타이밍(25%), 결혼·자녀학업·출산(16%) 순이었다. 귀성길 이동수단으로는 자가용이 73%로 가장 많았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이유는 '기차표 예매에 실패해서', '유모차, 선물 등 짐이 많아서' 등이었다. 18%는 열차나 버스를 이용한다고 답했으며, 고향인 온양까지 전철을 타고 간다는 이색 답변도 있었다.

연휴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82%가 부모님 댁을 찾거나 친지들과 함께 하겠다고 답했다. 5일짜리 황금연휴를 맞았지만, 국내외 여행을 가겠다는 답변은 7%밖에 되지 않았다.


한편 이번 설문은 현대오일뱅크가 사내 전산망을 통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실시했으며 임직원 700여명이 참여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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