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4구 프리마켓 '일단 해보장' 10일 개장
성북·강북·도봉·노원구 등 4개구 수공업자·소상공인 100여팀 참여
플랫폼 창동61서 오후 1시~9시 진행…매월 둘째주 프리마켓 행사 진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서울시는 오는 10일 창동역 인근의 플랫폼 창동 61에서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등 동북4구의 프리마켓 '일단 해보장'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일단 해보장'은 주말인 이날 오후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동북4구의 사회적 경제·수공업생산자·소상공인 100여개 팀이 생산한 수공예 제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시연한다.
이번 행사는 자립적 지역경제구축을 위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일대의 인구가 시 인구의 17.3%를 차지하면서도 일자리는 7%에 불과한 만큼 지역 생산품을 판매·소비하면서 지속가능한 경제생태계를 조성하겠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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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보장'에서는 핸드메이드제품, 민속공예품, 친환경생활용품, 에너지절약제품 등 수공예품을 접하는 동시에 전통다과 등 간식거리가 제공된다. 더불어 소품을 직접 만들어도 보고, 버스킹공연을 관람하는 축제도 준비된다.
시는 이달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특색있는 주제를 정해 장을 열기로 했다. 그 진행과정은 종합평가해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현재 계획된 월별 프리마켓 행사로는 오는 22일 시민행복 프리마켓, 10월 가을낭만 프리마켓, 11월 따뜻한 겨울 프리마켓, 12월 크리스마스 파티 프레마켓 등이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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