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의 ‘취약지역 청소년 문화체험사업’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하는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로 2년연속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까지 실시되는 사업은 목포 자연사박물관을 비롯해 진도 남도전통미술관, 무안 오승우미술관, 신안 소금박물관 등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해남군에서는 지난 4월 옥천초등학교 134명 등 4개 학교 학생들이 ‘내 박물관· 미술관 바로알기 탐방행사’를 진행하는 등 청소년들이 내 고장의 문화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교육 사업으로 호평을 받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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