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주민자치 ▲지역활성화 ▲평생학습 등 3개 분야에 고르게 선정되며 주민이 직접 마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높이 평가 받았다.
지역활성화 분야에는 화정1동 ‘마을이야기 끈’, 평생학습 분야에는 화정4동 ’문화예술이 꽃피는 화사한 마을의 재발견이 선정됐다.
서구는 박람회기간 동안 4개 우수사례 전시관을 열어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성과를 널리 알리고 전국 주민자치센터에서 출품한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과 우수사례 등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한편, 서구는 내달 27일부터 30일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해 전국 340개 참가팀 중 우수사례로 선정된 64개 팀과 경쟁을 펼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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