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테니스 머레이-니시코리, US오픈 32강행 순항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앤디 머리[사진=스카이스포츠]

앤디 머리[사진=스카이스포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테니스 스타 앤디 머리(영국)와 니시코리 게이(일본)가 US오픈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머리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의 마르셀 그라놀러스를 2시간 22분 만에 3-0(6-4 6-1 6-4)으로 꺾고 32강에 올랐다. 머리는 그라놀러스에 6승 1패로 강했던 면모를 이번에도 과시하면서 승리했다.
스위스의 스탄 바브린카도 32강에 합류했다. 그는 이탈리아의 알레한드로 기아네시를 3-0(6-1 7-6(4) 7-5)으로 눌렀다. 바브린카는 5년 연속 이 대회 32강에 올랐다.

일본 테니스 간판 니시코리 게이는 러시아의 카렌 카차노프를 3-1(6-4 4-6 6-4 6-3)로 제압했다. 니시코리는 네 번째 세트에서 서비스가 흔들리며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침착하게 대응해 경기를 승리로 끝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