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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 풍부한 강동구에 '착한 공급가' 단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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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암사 까사리오, 지하철9호선 연장 수혜단지
-새 아파트지만 저렴한 공급가 매력


이안 암사 까사리오 조감도

이안 암사 까사리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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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이 계속되면서 전셋값이 매매가 턱 밑까지 치고 올랐다. 실제 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 평균 전세값은 3.3㎡당 1,244만원(올해 2분기 기준)으로 작년과 비교해 13.2%나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값이 3.3㎡당 696만원으로 이와 비교해보면 548만원 비싼 금액이다.
최근엔 재건축 이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세난은 더 심각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처럼 전세 불안이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수요자라면 주변시세와 비교해 가격 경쟁력 있는 아파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전세난 걱정에 내 집 마련을 서두르는 수요가 늘고 있다. 최근 주택 수요자가 주목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가 강동구다. 강남권에 인접해 같은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데다 한강을 끼고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전세금과 매매가 차이가 줄어든 데다 낮은 금리로 구입비용을 조달할 수 있는 만큼 강동구 등 주요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공급아파트를 노려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새 아파트인데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 중인 ‘이안 암사 까사리오’에 쏠리는 관심이 높다. 이 단지 공급가는 3.3㎡당 1600만원선으로 인근 아파트 값이 3.3㎡당 2000만원대 인 것과 비교하면 저렴한 수준이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이안 암사 까사리오는 새 아파트인데도 불구하고 기존 아파트보다 저렴해 실수요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주변에 개발호재도 많아 미래가치가 높은 알짜 단지”라고 설명했다.

# 지하철 9호선 4단계 구간 연장 사업 등 대형호재 풍성
단지 주변에 개발호재가 풍성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일대는 8호선 암사역에서 경춘선 별내역을 잇는 ‘별내선복선전철사업’, 보훈병원과 고덕,강일지구를 잇는 ‘지하철 9호선’ 4단계 구간이 현재 추진 중이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여의도 강남 등 주요업무지구로 직결되는 지하철 9호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역세권 아파트인 이안 암사 까사리오는 다른 단지보다 몸 값 상승세가 가파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내년 완공을 앞둔 고덕 상업업무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이케아, 비즈니스,연구개발(R&D),지식산업존 및 호텔 등의 대규모 업무상업시설들로 이 일대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천호뉴타운, 천호,성내구역 재정비촉진지구 등의 호재로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 도심과 잠실 생활권 모두 누리는 입지
이안 암사 까사리오는 강동 도심과 강남 3구인 송파구 잠실과 마주해 둘 다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이다. 이안 암사 까사리오가 위치한 강동 암사동은 올림픽대로로 수월하게 진입이 가능해 강남, 잠실 생활권으로 평가받는다. 교통환경으로는 지하철 5호선 명일역과 8호선 암사역 사이에 있어서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고 암사I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암사대교, 용마터널 등 접근이 용이해 강남과 서울 도심, 수도권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학교시설로는 선사고, 강일중, 명일초, 명덕초, 고명초를 비롯해 배재고, 한영외고, 명일여고, 광문고 등 명문고교와도 인접해 있어 있다. 이 밖에도 이마트(명일점), 현대백화점(천호점), 강동경희대학병원, 중앙보훈병원, 강동종합시장, 로데오거리, 강동아트센터, 암사도서관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잠실에 인접해 있어 롯데월드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도 즐길 수 있다.

한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10 세대로 이뤄지며, 전용면적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196-9번지에 위치해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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