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험상품은 고령자는 물론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도 간편심사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 나이도 기존 유병자 보험보다 확대된 40세부터 77세까지다. 암, 뇌졸중 등 중대질병에 대한 위험이 높고, 당뇨나 고혈압 등의 만성 질환이 있는 40대, 50대도 가입 가능해 고객 범위를 확대했다.
주계약은 재해사망을 보장하며 1종 만기보험금형과 2종 순수보장형 중 선택 가입 가능하며, 만기보험금형은 10년 만기시마다 50만원을 지급한다.(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가입 기준)
김기주 NH농협생명 상품영업총괄 부사장은 "이번 신상품은 현장에서의 고객니즈와 고령층 고객이 많은 NH농협생명의 강점을 극대화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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