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앙지는 북위 38.38도, 동경 129.09도로 북한 금강군에 속한 지역이다.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군사분계선으로부터 멀리 않은 강원도 양구군 북북동쪽 32km 떨어진 곳이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보인다"며 "살짝 흔들림을 느낄 정도의 규모로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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