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열차 여행과 유적탐방을 연계한 자유학기제 상품이 기획·운영된다.
코레일은 문화재청 등 유관기관과 공조해 ‘톡톡 이순신-충무공 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코레일은 전국에 분포한 충무공 유적과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운영하고 역사여행을 떠나는 청소년을 위해 열차이용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코레일과 문화재청 등 참여기관은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목적으로 19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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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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