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하이 노선과 인천~세부 노선은 각각 약 94%, 약 88%의 탑승률을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올해 4월 취항한 부산~괌 노선은 약 95% 탑승률을 기록 중이다.
진에어는 “괌은 연중 따뜻한 날씨와 호텔 및 리조트 시설, 쇼핑 등 각종 관광 편의 시설이 갖춰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라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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