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에서도 서울시 여성안심택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12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SK플래닛 11번가와 서울시 여성안심택배 이용자 편의제공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다. 단, 신선식품 및 가전 등 일부 카테고리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3월 현대H몰, NS몰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택배함 정보는 서울시 여성가족분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