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 금대리에 위치한 클럽보드 힐링 리조트는 기존 클럽보드 리조트를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지난달 1일 '클럽보드 힐링 리조트'로 재오픈했다. 리모델링 이후 '자녀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리조트' 콘셉트를 더욱 강조하면서 최근 가족 단위 고객 수요가 늘고 있다. 지난 달의 경우, 주말에는 객실예약이 100% 마감돼 만실이었으며 평일에도 어린 자녀와 함께 찾는 고객들로 가득 찼다.
VVIP 객실은 50평의 객실과 50평의 스카이존으로 구성된 복층 형태로 최대 20명이 사용할 수 있다. 당첨된 VVIP 객실은 올 연말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클럽보드 힐링리조트는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100평이 넘는 잔디밭 위에 펼쳐진 에어워터파크는 어린아이는 물론 성인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에어워터파크 주변에는 다수의 차양막이 설치된 방갈로가 있어 어린아이와 함께 물놀이하며 쉴 수 있다. 이같은 장점 덕분에 가족단위 고객들이 주로 찾는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