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주는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한 여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8초45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첫 50m를 6위 하고도 막판에 스퍼트로 역전했다.
호스주는 오는 10일에 하는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3관왕에 도전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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