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는 현재 말레이시아와 미국, 중국 등에서 정수기를 판매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홍콩, 마카오 등에도 진출할 방침이다.
해외 판매 호조로 쿠쿠전자의 올해 상반기 정수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2% 상승하는 등 실적도 좋아지고 있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세계시장에서도 쿠쿠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시장을 장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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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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