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힛더스테이지' 태민이 호야를 누르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3일 방송된 Mnet '힛더스테이지'에서는 '데빌(Devils)'을 주제로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인피니트 호야, 몬스타엑스 셔누의 강렬한 무대가 펼쳐졌다.
무대를 마친 뒤 코하루는 태민에 대해 "세계의 여러 댄서들과 많이 작업을 해봤는데 태민은 마음을 울리는 스킬이 있다"며 극찬했다.
이어 문희준은 "태민은 최고의 경지에 와있는 것 같다"며 그의 춤 실력에 감탄했다. 안무가 배윤정은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며 "오늘 춘 춤이 우리나라에서 본 춤 중 최고이지 않나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힛더스테이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