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심보안관은 전자파 탐지기로 지역내 공공화장실과 민간개방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있는지 점검한다.
우선 공공청사와 산하기관 화장실, 공공화장실을 점검, 이어 개방형 민간화장실까지 이를 확대한다. 점검 대상 화장실은 모두 106곳에 이른다.
서대문구 여성안심보안관은 대학가와 지하철역, 영화관 등에서 고정 카메라와 스마트폰 몰래 촬영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벌인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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