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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 6승’ LG, 롯데 5-2 제압

최종수정 2016.07.28 22:13 기사입력 2016.07.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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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사진=김현민 기자]

류제국[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발투수 류제국의 호투 속에 주중 시리즈를 승리로 가져갔다.

LG(38승1무50패)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44승47패)와의 홈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류제국은 이날 6.1이닝 동안 4피안타 7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9패)째를 신고했다. 타선에선 임훈은 4타수 3안타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LG는 1회말부터 4안타와 함께 상대 실책, 폭투를 묶어 넉 점을 앞섰다. 김용의와 이천웅의 연속안타 이후 상대 포수 실책으로 선취점을 낸 LG는 이어 무사 1, 3루에서 히메네스의 좌익수 쪽 2루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이어 롯데 선발투수 린드블럼의 폭투와 오지환의 1타점 적시타로 4-0까지 달아났다.

롯데는 4회초 1사 1루에서 최준석의 투런 홈런(시즌 14호)으로 두 점을 따라붙었다. 최준석은 선발투수 류제국의 초구를 그대로 중견수 쪽 담장(비거리 130M)뒤로 넘겨버렸다.

그러나 LG는 1사 이후 정주현의 볼넷과 김용의의 우전안타로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김용의가 도루에 실패하긴 했지만, 이후 이천웅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점수는 5-2. LG는 류제국 이후 진해수(0.2이닝), 이동현(0.2이닝), 임정우(1.1이닝)가 차례로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지켰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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