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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사업가 성공 핵심은 '광고', 온라인 플랫폼 선호도 높아

최종수정 2016.07.28 15:19 기사입력 2016.07.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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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들이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홍보와 광고가 중요하다. 판매하는 제품이나 서비스 및 기업 이미지를 적절하게 홍보해야 인지도를 올리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규모 자본으로 사업을 시작한 청년 사업가의 경우 효과적인 홍보나 광고 수단 없이는 시장에서 쉽게 성공하기 힘들다.

M씨(33)는 얼마 전 다니던 회사를 퇴직한 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스타트업 기업을 설립했다. 평소 뜻이 맞은 친구들과 의기투합, 치밀한 현장 조사와 수많은 회의를 거쳐 야심 차게 제품을 시장에 내놓았지만 막상 소비자에게 알릴 수단이 없어 고민이 크다. 무작정 아는 사람들에게 소문을 내는 것도 한계가 있어 막막함만 느끼는 M씨는 동료들과 상의 끝에 전문 광고 업체에게 홍보를 의뢰하기로 결정했다.
가장 익숙한 광고 매체인 TV나 신문 대신 온라인으로 눈을 돌리는 젊은 사업가들이 적지 않다. 온라인 광고대행사 TPA 커뮤니케이션 민찬식 대표는 “전통적인 TV 및 신문 광고 대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제품이나 서비스, 업체를 홍보하고자 찾아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며“특히 과거에 비해 트렌드 변화 속도가 더 빨라진 요즘 모바일을 포함한 온라인 광고가 기존 광고의 ‘진화’로 여겨져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 대형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작년 한 해 온라인광고 실적은 2조 3천억 원에 달했다. 또 다른 대형 포털 사이트 다음카카오 역시 전체 매출 1조원의 60% 가량이 온라인 광고 실적이라고 발표해 국내 온라인 광고 시장의 규모가 매우 크다는 점을 시사했다.

민 대표는 “틀에 박힌 배너 광고 및 키워드 광고로는 결코 급변하는 소비자의 기호를 선도할 수 없다”며 “앞으로 온라인을 통해 성공적으로 광고하기 위해서는 신선하고 재미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전문 대행사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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