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열사로 편입된 현대증권을 포함해 모든 계열사 직원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이들이다. KB손해보험의 자회사 직원들도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KB의 각 계열사 직원들이 진솔하게 마음을 나눴던 소중한 시간을 통해 우리 모두 KB의 한 가족이라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계열사 직원 간 주말 나들이 행사인 'KB소통캠프', 전 계열사 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KB금융그룹 동호회 올림픽' 등 계열사 직원들이 함께 어울리는 다양하고 신바람 나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이 지난 22일부터 1박2일간 일정으로 경기 포천의 한 리조트에서 개최한 '두근두근 KB 하모니' 행사 참석자들이 서로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KB금융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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