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께 평택시청 3층 옥상에서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소속 공무원 K(52)씨가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것을 동료 직원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K씨의 거주지는 평택 북부지역이지만 근무지는 서부지역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 등 관계 당국은 K씨가 인사에 불만을 품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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