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230개 브랜드 최대 30%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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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바캉스 위크(Vacance Week)’ 프로모션 실시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여름철 휴가 성수기를 맞아 22일부터 31일까지 ‘바캉스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2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30% 추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콜맨이 2룸 텐트 3종을 30만원 균일가에 선보이고, 원터치 쉐이드를 50% 할인한다. 게스는 60% 할인을 진행하며, 보그너는 2013~2014년 봄·여름(S/S) 점퍼류를 10만9000~29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쉬는 2011~2013년 상품을 8만9000~12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크록스는 샌들 상품을 1만9000원에 선보인다. 캐논은 카메라와 렌즈를 각 2~3%·3~5% 추가할인하고, 카메라 구매 시 휴대폰 방수팩을 증정한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이천 미란다 호텔 스파 이용권 50% 할인, 여주 썬밸리 호텔 워터파크 50% 할인, 하와이안 항공권 응모 이벤트 등 바캉스 시즌 맞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코오롱스포츠, 엘로드, 커스텀멜로우 등 코오롱 FnC 브랜드가 점퍼, 티셔츠, 바지 등을 85~90% 할인하는 특설 행사를 진행한다. 아레나와 엘르는 래쉬가드, 수영복, 원피스 등을 40~60% 할인하며, 슈퍼링크는 래쉬가드를 최고 50% 할인하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마크제이콥스는 2013~2014년 S/S 상품을 70~90% 할인하며, 빈폴 아웃도어는 2015년 S/S 상품을 60% 할인한다. 이와 더불어, ‘라인프렌즈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23~24일 양일간 센터 곳곳에서 캐릭터 인형탈과의 프리허그, 캐릭터 워터타투, 5인조 플래시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나이키가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해 의류와 신발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며, 아디다스도 최고 80% 할인을 진행한다. 코치는 기존 30% 할인율에 30% 추가 할인하며, 폴로 랄프로렌은 3품목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한다. 샘소나이트는 아메리칸투어리스트, 카멜리언트 등 캐리어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한편, 23~24일 양일간 아르마니 스토어, 에트로 , 페라가모, 등 5개 명품 브랜드 합산 당일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