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대상FNF 종가집이 7월을 마지막으로 1학기에 진행했던 ‘김치 스마일 박스’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다음 학기를 준비한다.
대상FNF 종가집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김치 스마일 박스’ 7월 캠페인을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 영림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초등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춘 전국 김치 맛지도를 통해 종류와 영양학적인 측면에 대해 시각자료를 통해 살펴보고,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체험학습으로 운영한다. 이 외에도 총각김치?백김치?열무김치 등 가정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김치 시식 시간도 갖는다.
또한 참가 학교 및 학생의 이름으로 200kg 상당의 포장김치를 지역 사회에 기부해 이웃 사랑 실천도 함께 한다.
한편, ‘김치 스마일 박스’는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참가 학교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학기 중 월별로 1개 학교를 선정해 운영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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