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결국 연장전에서 미국의 벽을 넘지 못해 패하고 말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쿡가대표'에서는 한국팀(최현석 오세득 유현수 이찬오)과 미국팀의 마지막 대결이 그려졌다. 한국은 미국과의 앞선 두 번의 대결에서 모두 패한 상태였다.
한국팀은 버섯만두와 버섯 소스를 이용한 요리를 내놨고 미국팀은 버섯에 연두부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판정단의 결과는 3대2로 한국팀의 손을 들어줘 전·후반 한 번씩 이긴 두 팀은 연장전에 들어갔다.
연장전에서는 이찬오와 루퍼트가 '굴을 이용한 요리'라는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이찬오는 조개육수와 데친 굴을 내놓았고 루퍼트는 홀그레인 소스를 이용한 굴 요리를 선보였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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