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공무원교육원(원장 박균조)이 중견간부 양성과정 74명, 일반직 신규자 과정 218명 등 300여 명이 지난 11일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하반기 교육 과정을 본격 시작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경북공무원교육원(2015년 10월), 서울시인재개발원(2016년 3월), 국립국어원(2016년 7월)과 업무협약 후속조치로 ‘전남·경북 교류과정’운영, 장기 과정 교차 운영, 국립국어원장 초청 특강, 중견간부 양성과정 외국어 교육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박균조 전라남도공무원교육원장은 “직무 전문성은 물론 청렴, 친절 등 공직자로서 기본적 소양을 갖춘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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