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영진위, 다음달부터 '영상나눔버스' 운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진흥위원회는 다음달부터 문화예술 사각지대에서 '영상나눔버스 시네놀이'를 운영한다고 12일 전했다.

영상 기자재를 싣고 문화 소외 지역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에게 영상 제작법을 가르치는 이동형 영상문화 교육프로그램이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우리의 이야기로 다시 찍거나 웹툰에 대사를 입혀 더빙하게 해준다. 다양한 포맷의 뉴스, 나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 등도 제작할 수 있게 돕는다.
영상나눔버스는 영화 상영도 진행한다. 외부에 전동 스크린이 설치됐다.

영진위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두 대를 운영하고, 2019년까지 다섯 대로 늘린다. 대상 지역은 전국미디어센터, 대한노인회 등과 협의해 쉰 곳을 선정한다. 내년에는 플랫폼을 마련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

발대식은 오는 27일 충남 서천군에서 열린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