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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선포식 ·서포터즈 발족

최종수정 2016.07.11 15:26 기사입력 2016.07.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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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모집과 추천으로 위촉한 서포터즈 100명이 여성의 눈으로 정책 제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14일 오후 2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선포식 및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선포식은 ▲양성이 평등한 강동 ▲여성과 가족이 안전한 강동 ▲전 세대 돌봄을 생각하는 강동 ▲여성 참여와 소통의 가치를 높여가는 강동을 구현해 나간다는 다짐을 구청장과 주민대표가 함께 선서한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발대식과 ‘여성친화도시 이해 및 서포터즈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미연 ‘도시와 젠더’ 대표의 특강도 진행된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100명으로 구성됐다.

여성의 시각과 관점으로 도시기반시설과 공공시설물, 정책 등 불편한 사항들을 모니터링해 의견을 제시한다.
이 밖에 여성친화 정책제안과 여성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강동구는 올 한 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 정책보고회를 개최해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직원교육도 실시했다. 현재 5개 분야 84개 사업에 여성친화적 관점과 요소를 적용한 이행사업 발굴하고 있다.

앞으로 중점사업을 선정해 사업별 성별영향분석 등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과 신뢰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아울러 서포터즈의 다양한 제안과 의견들을 모아 여성친화적 도시환경을 갖춰 나가는데 주력하게 된다.

이해식 구청장은 “서포터즈 한 분 한 분의 구정 참여는 도시행정 전반에 배려와 소통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활동”이라며 “함께 참여하고 성장하는 성평등한 강동이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여성의 관점과 요구를 반영,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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