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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재학생들, 방학에도 경쟁력 높이기 구슬땀

최종수정 2016.07.11 14:57 기사입력 2016.07.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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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가 여름방학 중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제고를 위해 실시한 동유럽 학술연수.

동신대학교가 여름방학 중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제고를 위해 실시한 동유럽 학술연수.


"취업현장실습, IPP계절학기, ASP, 토익특강, 해외학술연수 등 1천500여명 참여 인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여름방학을 맞은 동신대 재학생들이 더위를 잊은 채 경쟁력 높이기에 매진하고 있다.

동신대학교(총장 김필식)에 따르면 올 여름방학 중 재학생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이 개설한 각종 프로그램에 학생 1천500여 명이 참여하며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링크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전공 관련 기업에서 이론을 토대로 실무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취업현장실습에는 재학생 398명이 참여하고 있다. 창업동아리 30개 팀 300여명의 학생도 창업이라는 꿈의 실현을 위해 값진 땀방울을 흘리는 중이다.

동신반딧불ASP(After School Program)에 참여하는 15개 팀 380명의 면학 열기 또한 뜨겁다. 학생들의 전공기초와 전공심화, 자격증 시험 대비를 위해 만들어진 스터디 프로그램 ASP는 6월 21일부터 7월 29일까지 진행되며, 각 팀별 교재비 등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하도록 돕고 있다.
ACE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기숙형 기초학력증진프로그램에는 1학년 재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영어, 수학, 통계 등 기초교과목 가운데 전공과 관련된 과목을 선택해 30시간씩 집중적으로 공부했다.

6월 27일부터 8월5일까지는 하계IPP 전공 계절학기가 운영되고 있다. 동신대가 올해 고용노동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에 선정되면서 개설된 이번 계절학기에서는 전공 과목 공부와 함께 IPP설계교과목을 개설해 △직장/사회 경험담 △현장실습 조언 △산업안전/근로안전/보안관리 교육 △기업 근무태도와 자세 △취업성공 전략 및 자기소개 작성, 면접대응 방법 등 현장실습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한다.

3,4학년 재학생으로 구성된 150명의 재학생은 계절학기가 끝난 후 배정 기업에 따라 4-5개월간의 현장실습에 나가게 된다. 현장실습 기간 동안 학교에서 매월 4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배정 기업에서 별도의 실습지원금을 지원한다.

단기간에 취업 능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도 인기다. 사무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국제공인 컴퓨터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 MOS MASTER에는 3,4학년 재학생 35명이 참여해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10일간 정보전산센터 2층 PC실에서 진행됐다. 특강비는 동신대 LINC사업단이 지원했으며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액세스 등 국제공인 자격증 MOS 취득을 위해 전문 강사들이 집중 특강을 진행했다.

새로 바뀐 토익시험에 대비하는 토익단기속성반은 6월 21일부터 7월 29일까지 6주간 30명의 학생이 열공 모드에 돌입했다. 우수한 학생에게는 수강료 환급장학금을 지급하고, 강사가 직접 스터디를 관리하며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준다.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해외 학술연수에도 2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6월 24일부터 15일간 동유럽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학술연수에서는 폭넓은 지식 습득과 더불어 현지인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한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했다.

8월 14일에는 재학생 38명이 10일간 베트남으로 떠난다. 자매결연대학인 베트남 벳찌 산업대학교에서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미용, 교육문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성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학과들도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학생들의 경쟁력을 다지는데 주력하고 있다.

동신대학교는 방학기간 동안 폭넓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보다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나아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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