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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클라우드 분야 대학ICT연구센터에 고대·건대 선정

최종수정 2016.07.10 12:00 기사입력 2016.07.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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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2016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스프링 컨퍼런스(AI is Here 성큼 다가온 인공지능)'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2016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스프링 컨퍼런스(AI is Here 성큼 다가온 인공지능)'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분야 대학 ICT(정보통신기술) 연구센터에 각각 고려대와 건국대가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능정보사회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능정보기술(인공지능) 분야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2016년도 대학ICT연구센터'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능정보기술 분야에서는 고려대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는 건국대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 ICT 연구센터 2곳은 지난 3월 발표한 '지능정보산업발전전략'의 후속 조치다. 이번에 2개 대학이 선정됨에 따라 지난 5월 선정된 8개 대학을 포함, 올해에는 총 10곳이 '대학 ICT 연구센터'로 선정됐다.

대학ICT연구센터는 대학에 결집돼 있는 석박사급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해 ICT핵심 기술 분야에 대한 문제 해결 능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갖춘 고급 연구인력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인공지능 분야로 선정된 고려대 ICT연구센터는 '지능 정보처리 소프트웨어(SW) 플랫폼의 구축 및 고급인력양성' 과제를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고려대는 지능의 축적·확장·고정밀화를 위한 딥러닝 기반 지능정보처리 SW플랫폼 구축, 지능형 자율주행차 및 의료전문가 지원 등 지능정보 SW핵심기술 개발 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수행하게 된다.

클라우드컴퓨팅 분야로 선정된 건국대 ICT연구센터는 '지능정보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컴퓨팅 기술개발 및 고급인력양성' 과제를 수행한다.

건국대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핵심 기술(이종연동, 고성능화, 지능화, 자동화, 가상화), 3대 융합 응용 제품(감성지능 큐레이션, 지능형 방송제작, 창의융합 교육)의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 선정된 대학 ICT 연구센터 10 곳은 향후 4년(최대6년)간 각각 연 5억~8억원씩 정부 지원을 받아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또 기업중심 산학협력 과제 확대 및 Co-Op(Co-operative) 프로그램 도입, 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력 등을 통해 산업수요에 맞는 고급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완용 미래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이번 대학ICT연구센터의 선정을 통해 지능정보기술분야의 창의융합형 인재가 양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창조경제 및 지능정보사회 실현을 위한 전문 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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