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국가대표2' 배우 수애가 섹시 댄스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6일 방송된 네이버V앱 무비채널 '스타 스팟 라이브'에서는 영화 '국가대표2'의 배우들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배우 오연서는 공약 관련 질문이 들어오자 "300만 돌파 시 내가 섹시댄스를 선보이고, 500만을 돌파하면 수애 언니가 제대로 된 섹시댄스를 출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에 수애도 "섹시댄스를 추겠다"고 직접 말해 눈길을 끌었다. 수애는 파격적인 섹시댄스 공약에 이어 트와이스의 '샤샤샤'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잘 모른다"며 망설였으나 팬들을 위해 굳은 결심을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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