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추진·평가위원회의 심의·평가를 거쳐 ‘깨끗한 충남 만들기 시·군 특화사업’과 관련해 서산, 태안, 서천, 계룡 등지의 13개 사업을 선정하고 각 사업별 추진 자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또 태안 ‘쓰레기 안전관리 시설 확충’ 사업과 서천 ‘주민·공감참여·동네방네 생활환경 거버넌스 클리닝 사업’은 각 2억5000만원, 계룡 ‘쓰레기 제로 거리를 위한 거리 쓰레기통 설치 사업’은 1750만원을 지원 받는다.
이밖에 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개별 컨설팅을 진행, 사업계획서를 보완하고 평가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재심의를 실시해 예산지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신동헌 도 환경녹지국장은 “특화사업은 ‘깨끗한 충남 만들기’를 지속하기 위해 기획·추진되고 있다”며 “사업에 선정된 4개 시·군 외에 11개 시·군에 대해서도 사업 계획을 보완·개선하는 절차를 거쳐 각 지역별 사업이 모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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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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