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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다과·미술작품을 함께 하고 싶다면 ‘다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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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 1층…도심 속 힐링은 ‘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중외공원에 있는 ‘다담군’ 찻집은 시립미술관내 작품도 관람하고 다양한 전통다과와 커피 등의 먹거리를 즐기며 도심 속 힐링과 휴식을 체험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중외공원에 있는 ‘다담군’ 찻집은 시립미술관내 작품도 관람하고 다양한 전통다과와 커피 등의 먹거리를 즐기며 도심 속 힐링과 휴식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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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지역에 차와 다과를 즐기며 미술작품을 볼 수 있는 곳이 생겼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중외공원 시립미술관안에 이색 찻집 ‘다담군’이 그 곳이다.

‘다담군’ 찻집은 시립미술관내 작품도 관람하고 다양한 전통다과와 커피 등의 먹거리를 즐기며 도심 속 힐링과 휴식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전남 무안군 현경면이 시댁인 오수영 대표는 시어머니가 직접 들에서 딴 쑥과 농사지은 찹쌀로 쑥인절미, 가래떡을 준비하고 명인들에 전통차와 다과를 준비해 손님들에게 맛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외공원은 시립미술관, 비엔날레관, 민속박물관이 함께 있어 봄에는 개나리, 벚꽃, 철쭉과 편백나무 숲길 등 다양한 힐링 공간들이 마련돼 연인들의 데이트, 가족단위 만남에도 좋은 곳이다.

오수영 대표는 “시립미술관과 더불어 ‘다담군’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휴게공간이 되도록 정성을 다해 다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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