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정부는 적극적인 테러방지책을 마련하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한치에 위험도 발생치 않도록 만반의 대비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손 대변인은 "국민의당은 평화를 유지하고 국내외에서 우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충분히 보호되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동시에 테러방지라는 명목으로 국민의 인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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