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만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 주재로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열리는 대책회의에는 외교부와 국민안전처 등 관련 부처가 참석해 현지 체류 한국인 보호 방안 등의 대응책을 논의한다.
정부는 주(駐) 이스탄불 총영사관을 통해 교민 비상연락망 등을 가동해 한국인 사상자가 있는지 확인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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