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 4회 방영을 마친 이 드라마는 상처를 가진 의사들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메디컬드라마로, 김래원과 박신혜가 주인공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전문 의료기기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힘들어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시청자와의 접점을 찾고자 한다”며 “높은 인기가 예상되는 드라마의 제작 지원을 통해 수술실 현장을 실감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BS 드라마 닥터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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