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시즌을 맞이해 이탈리아 대표 여름 음료인 샤케라또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샤케라또는 이탈리아어로 '흔들다(Shake)'라는 어원을 가진 커피로, 에스프레소의 깊은 향미와 바디감, 부드러움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인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마시는 음료로도 알려져 있다.
샤케라또 팝핑은 올라오는 팝핑 거품과 크리미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샤케라또 팝핑 오리지널'과, 진한 초콜릿과 상큼한 민트의 풍미가 매력적인 '샤케라또 팝핑 민트'가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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