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방송인 김숙이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청률 1위를 자축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라미란, 김숙, 홍진경, 제시, 티파니, 민효린이 걸그룹 '언니쓰'의 데뷔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김숙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손목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4월 초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작발표회때 김숙의 발언을 쓴 기사의 캡처본. 당시 김숙은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잘 된다에 손목을 건다"라는 말을 한 바 있어, 위와 같은 말을 한 것.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KBS2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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