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롯데카드 관계자는 "(채 사장의) 검찰 소환 사실을 모르다가 보도를 보고서야 알았다"며 "관련 사안이 카드와는 별도의 일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카드 측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채 사장은 이날 회사로는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일부 언론은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이 16일 채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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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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