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연금자산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리밸런싱해주는 '미래에셋참신한리밸런싱퇴직연금펀드'와 '미래에셋참신한리밸런싱연금저축펀드'를 추천했다.
두 펀드 모두 재간접 펀드로 국내외 주식형 및 채권형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원자재펀드 등 여러 국내ㆍ외 펀드 및 ETF에 투자해 다양한 지역과 자산에 걸쳐 수익추구 기회를 다변화했다.
신한금융투자의 포트폴리오 관리역량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재간접펀드 운용역량이 결합된 상품으로 시장 국면별로 적합한 펀드를 선별해 투자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리밸런싱으로 사후관리를 수행한다.
신한금융투자는 펀드 출시에 맞춰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또 3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50만원 규모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제공한다.
오두식 신한금융투자 연금기획부 부장은 "두 펀드는 포트폴리오 구성은 물론 리밸런싱을 포함한 전반적인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문가가 토탈 케어를 하는 상품"이라며 "저금리 환경이 고착화됨에 따라 노후자산 운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이고 믿을 수 있는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 상품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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