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11분 현재 한세실업 주가는 전일 대비 150원(0.41%) 하락한 3만68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일 부터 10거래일 연속 하락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낮아진 실적 기대치로 단기 주가가 급락했지만 향후 미국 도매 의류 판매 회복 이후 선두그룹(Top Tier)으로서 한세실업의 경쟁력이 재차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전방 경기 둔화에서 비롯된 외국인 매도가 해소되기 전까지 주가 회복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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