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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에너지자립 도시 방안 찾는다

최종수정 2016.06.13 14:52 기사입력 2016.06.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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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에너지자립마을 협의체 포럼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14일 오후 3시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재생가능 에너지 보급을 통한 에너지자립 서대문 구현 방안‘이라는 주제로 ’에너지자립마을 협의체‘ 포럼을 개최한다.

앞서 서대문구는 올해 4월 서울 자치구 최초로 에너지자립마을을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포럼은 에너지자립을 위한 재생가능 에너지를 모색하고 그 필요성과 협의체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열리며 협의체 활동가와 회원, 일반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재생가능 에너지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듣고 ‘서울시 재생에너지 지원사업’과 ‘서대문구 에너지자립마을별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에너지자립도시 포럼

에너지자립도시 포럼


이날 ▲윤태환 루트에너지 대표가 ‘에너지자립을 위한 재생가능 에너지의 친환경적 의미’ ▲에너지자립마을 이태영 대표와 이진원 대표가 ‘지역 특성별 효과적 에너지자립마을 추진 방향’ ▲조성태 서울시 녹색에너지과 햇빛발전팀장이 ‘태양광 에너지 설치 방법과 지원’ 등에 관해 강의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재생가능 에너지의 필요성을 적극 인식하고 서대문구 에너지자립을 위한 협의체 역할을 모색하는 포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에너지자립마을 협의체’에는 관내 에너지자립마을 11개소와 에너지공동체 4개소 등 15개 마을과 서대문구청이 공동 참여하고 있다.

협의체는 ▲에너지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마을 간 지식과 정보 공유 ▲에너지절약을 위한 공동 실천 과제 발굴 ▲주민의 에너지정책 참여 확산 등을 추진한다.

서대문구 내 11개 에너지자립마을 운영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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