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피츠버그, 산호세 꺾고 스탠리컵 우승 '통산 4번째 정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시드니 크로스비 [사진=NHL 공식 홈페이지]

시드니 크로스비 [사진=NHL 공식 홈페이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북미아이스하키 NHL 피츠버그 펭귄스가 올 시즌 스탠리컵 트로피를 가져갔다.

피츠버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SAP센터에서 열린 2015~2016 스탠리컵 파이널 6차전 경기에서 산호세를 3-1로 이겼다. 피츠버그는 시리즈 전적 4승 2패를 기록해 7전4선승제로 진행되는 파이널에서 최종 승자가 됐다.

피츠버그가 정상에 오른 것은 통산 네 번째다. 1991년, 1992년, 2009년에 스탠리컵을 가져갔다. MVP는 피츠버그 주장 시드니 크로스비가 가져갔다. 한편 산호세는 창단 처음으로 파이널에 올랐지만 우승까지는 가지 못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