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의 ‘비정상회담’이 개편을 단행한다.
지난 6일을 기점으로 101회를 맞이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오는 20일 방영분부터 멤버를 교체한다.
‘비정상회담’은 또 제작진 개편에도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2년 동안 이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김희정PC가 나가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마리와 나’ 등을 연출한 김노은 PD가 투입된다.
한편 성시경과 유세윤, 전현무는 그대로 MC 자리를 지킬 전망이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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