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신라스테이 호텔이 6월 황금연휴 특수 잡기에 나섰다.
신라스테이 호텔이 이달 한 달간 신라스테이 전용 '모바일 앱'으로 예약하면 신라스테이 전 지점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호텔을 예약하면 주말 기준 스탠다드 객실과 조식 구성 패키지 상품과 비교해 가격이 훨씬 저렴할 뿐만 아니라 기존 호텔 예약 앱 또는 호텔 예약 사이트 보다 16~20%까지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객실 예약부터 호텔에 도착해 머무르는 동안 빠른 체크인과 호텔 정보, 주변 안내 등 유익한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할 뿐 아니라 멤버십 포인트로 실시간 결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신라스테이 광화문에서는 '키 리스' 시스템을 적용해 앱으로 객실 도어락을 개폐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도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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