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위원장은 "1 2 3차 산업에 이어 현재 4차 산업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많이 달려왔다"며 특히 4차 산업는 디지털 정보통신의 비중이 큰 가운데 핀테크가 그 중심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예컨대 골드만삭스는 핀테크가 전체 산업 중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회사 가운데 각각의 회사들을 선별해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콘퍼런스에는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마이클 포웰 톰슨 로이터 전무, 조엘 브루켄스타인 T3회장, 크리스토퍼 처치 디지탈애셋홀딩스 최고사업개발 책임자, 국내 금융투자업계 대표 및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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