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파리크라상 사장을 역임하고 2014년부터는 삼립식품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던 윤 사장은 지난 1월 국내외에서 연수를 받으며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었다.
이번 인사로 윤 사장은 영업과 생산 분야를 총괄하고, 최 사장은 관리 분야를 총괄할 예정이다. 또한 윤 사장은 계열사 삼립GFS의 대표이사직을 겸직하며, 삼립식품의 글로벌 시장 개척 및 국내 영업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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