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지난 27일 우신고등학교 학생 10명,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학생 20명과 ‘따뜻한 금융캠프’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실무자에게 금융투자업 현장을 직접 들었고 신한금융투자 주요부서(영업부, 글로벌사업부, IB그룹, 트레이딩 부서 등) 견학으로 금융투자업의 역할과 비전을 체험했다.
‘따뜻한 금융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자본시장의 흐름과 금융·증권 상식을 알리기 위해 2012년 4월 시작된 교육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투자와 교육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협력을 통해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013년 9월 교육부에서 ‘교육기부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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